우연찮게 기회가 되어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다녀왔습니다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탁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지라 그 규모가 일반 대회들하고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들어서는 입구부터 탁구인으로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 ^^;
대회를 준비하는데 고생했을 관계자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모든 행사가 고생하는거야 당연하지만 규모가 크면 클수도
더 고생인지라 ㅠㅠ
둘째날에 개막식이 있어서 전 둘째날 참여를 했고 개막식 보고 여자경기 보고 나왔네요
우리나라는 이번에는 대진운이 그닥 좋지는 않아서 어려운 입상은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국내에서 하는 경기에서 입상을 해준다면 탁구발전 및 국민관심 호응에도 큰 역할을 해 줄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뭐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이니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 몇장 투척해 봅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은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