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힐겸 정동진을 갔다가 시간박물관에 들렸습니다
폐차된 기차를 이용해서 각 칸별로 시간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꾸며 놨는데
우와 ~!! 정도는 아니고 그냥 볼만한 정도입니다
그냥 뭐 시간의 의미가 이런거구나 정도
입장료가 9천원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내부에 전시된 다양한 시계를 구하는 비용 때문에 좀 비싸게
책정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