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사부일체라는 영화에서 고등학생역의 여주인공으로 

강한 임펙트를 준 배우 오승은씨 입니다

원래 연예인에 크게 관심을 가지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괜찮은 배우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필이 꽂혀서 정보를 찾아보고 

경산에서 카페를 한다는 소식을 보고 무려 5시간 가까지 운전해서 찾아간적도 있죠 ㅋㅋ

안계실때도 있다고 했는데 전 한방에 만나 뵈어었습니다 

두사부 일체가 2001년에 개봉했으니 20년도 넘게 지났고 이제는 학부모가 된 나이인데도

미모와 포스가 여전하더라구요 

이것이 연예인의 포스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ㅋㅋㅋ

가끔 인스타를 통해서 잘 살고 계시는 모습보고 매체를 통해서 활동하는걸 보고 있습니다 

흥도 넘치고 능력도 넘치니 인생 캐릭터 맞나서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