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 당시에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체벌들이 있었네요
맞는 건 기본이고 기본이고 인격적으로 모욕적인 일들이 비일비재 했던 것 같네요
저거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그때는 학생의 인권이 너무 떨어져서 문제이고
지금은 너무 교권이 떨어져서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중도, 균형을 지켜간다는 게 쉬운 것 같지만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양팔저울도 균형을 맞추긴 위해서는 여러번의 추 조절이 필요하듯 모든 일에는 균형을 맞춰가기 위한
수차례의 오차와 시도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