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인 2019 팀월드컵에 나설 탁구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팀월드컵에 '탁구 천재' 조대성(대광고)과 신유빈(청명중)을 포함한 남녀 대표팀의 주축 선수 각 5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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