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겸 2025년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
충북 제천, 제천실내체육관 – 2024년 12월 12일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겸 2025년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본 대회는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 제패를 기념하여 시작된 전통 있는 대회로,
이번에도 전국 각지의 유망한 중·고등학교 탁구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0여 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도 겸하여 개최된 만큼,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들을 선보였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이들은 2025년 청소년 상비군으로 선발되어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최강전 주요수상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특히, 개인전에서는 남자 최지욱(대광고) 와 여자 소속문초원(상서고) 선수
개인복식 에서는 남자 최지욱/문선웅(대광고/대전동산고) , 여자 이다혜/김수지(문성중/안양여고)
혼합복식 에서는 최지욱/김은서(대광고/독산고) 가 가 각각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망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북 제천시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으며,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을 향한 대한민국 탁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